■ 표지사진 김한주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서초동과 광화문에서 각각 조국 찬성과 반대로 나뉜 대규모 집회가 연이어 열렸다. 양자 모두와 공감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른 광장은 열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