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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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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호 사회변혁노동자당 2020.01.16 19:05

법보다 밥이다


최인기┃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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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구수산시장 상인들은

종종 ‘법보다 밥이다’라는 구호를 외친다.

이 말은 서로 상충하는 말이 아니라

현재의 법이 먹고사는 문제를 제대로 보완하지 못하다면

제대로 싸워서 쟁취하자는 의미다.


노량진 구 수산시장 상인들은 한겨울 노량진 전철역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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