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당원광장

자료실

전국노동조합협의회 백서 세트 - 전14권                         

전국노동조합협의회 (엮은이) | 현실문화 | 2003-01-22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65709




노동자들의 투쟁과 활동, 민주노조운동의 확산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자료를 풍부하게 실어 객관적 사료로서의 가치를 높였고, 민주노조 운영 및 활동에 관한 실천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세월이 흐른 지금도 현장에서 참고할 지침서로서 손색이 없다.

 

1~8권은 전노협이 건설되기까지의 과정과 건설이후 해산까지를 크게 세 시기로 나누어 수록했다. 1시기에는 1960~1987년 사이 노동자들의 투쟁과 자본과 정권의 노동운동탄압, 그리고 1987년 노동자대투쟁의 전개과정과 각 지역별노조협의회의 건설과정, 전국조직 건설, 노동악법 개정투쟁을 전개해 가는 과정과 전노협 건설까지를 1권과 2권에 담았다.

 

2시기는 자본과 정권의 온갖 탄압을 받으면서도 전노협을 중심으로 전국 총파업 등 굳건한 투쟁을 전개하여 민주노조운동의 외연확대와 발전의 토대를 놓는 시기로, 백서 제2~4권에 집중 수록했다. 3시기는 1993년부터 전노협이 해산한 1995년 말까지로 민주노조 총단결 사업의 결실로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건설해가는 과정과 산업별 노조 건설을 중심내용으로 하여 제58권에 수록했다. 특히 마지막 8권에서는 1987년 이후부터 전노협 해산까지를 개괄하여 서술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1987년 이후부터 전노협 해산까지의 노동운동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싣고자 노력하였다. 9권은 1980년 이후 남한 노동조합 운동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도록 연표와 1987년 이후 노동조합 활동과 관련한 주요 판결문과 각 연도별 구속, 수배, 해고 노동자들의 사건, 소속 사업장들을 재정리했다.

 

10권에는 전노협과 그밖에 노동운동 관련 단체들의 발간자료들의 제목을 연도별로 수록했고, 11권에는 한겨레,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기타 경제신문의 노동운동 관련 기사제목을 날짜별로 수록했으며, 1213권은 1987년 이후 발표한 노동운동 진영의 각종 성명서, 투쟁결의문을 발표된 차례에 따라 전문 수록했다.

 

 

 

 

 

 

 

1- 기나긴 어둠을 찢어버리고(19871988)

2- 이제는 하나다! 전노협(1989)

3- 전노협 깃발아래 총진군(1990)

4- 죽음으로 사수한다! 전노협!(1991)

5- 지역과 업종을 넘어(1992)

6- 총단결 총투쟁(1993)

7- 최후의 승리는 우리 것(1994)

8- 노동해방 그 날에(1995)

9- 노동운동 연표, 주요 판결, 구속?해고 노동자 현황

10- 전노협 등 노동운동 관련 단체 발간자료 색인 모음

11- 노동운동 관련 신문기사 색인

12- 노동운동 성명서 / 투쟁결의문(1)

13- 노동운동 성명서 / 투쟁결의문(2)

 

부록 - 색인집

 

 

 

 

 

 

 

우리가 발견한 것은 전노협이라는 노동자계급의 강렬한 빛만이 아니었다. 오히려 불굴의 투지로 삶 전체를 부딪혀감으로써, 자기를 철저히 부정함으로써 자유롭고자 했던 인간들이었다. 그리고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웠던 인간들의 자본에 대한 투쟁이었다.

 

전노협 백서는 바로 역사속의 그들에게 바친다. 설사 그들이 지금은 탕아가 되고, 적이 되고 자신들이 경멸했던 산업사회의 쓰레기가 되고, 노동귀족이 되었다 할지라도 망설임없이 그들의 1980~90년대 삶에 바친다. - 발간후기 중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선전위] 선전작업 요청서 송준호 2020.07.22 26159
997 재벌이 문제야 재벌세상 뒤집자 문화제 file 사회변혁노동자당 2018.10.17 276
996 빌 클린턴의 집무실 망신거리가 유고슬라비아를 파괴했다. 철의노동자 2018.10.14 132
995 가자, 서울로!! 철의노동자 2018.10.14 147
994 국경없는 의사회 철의노동자 2018.10.12 156
993 변혁당 인천시당 10월 강좌 file 사회변혁노동자당 2018.10.09 378
992 완전월급제 쟁취를 위한 택시지부 후원주점 file 사회변혁노동자당 2018.10.09 142
991 재벌세상 뒤집자! 순회투쟁 file 사회변혁노동자당 2018.10.09 121
990 [해설자료] 민주노총의 경사노위 참여의 문제점과 대응 방향 file 사회변혁노동자당 2018.10.09 692
» 전국노동조합협의회 백서 철의노동자 2018.10.08 152
988 근현대 조선경제사 [1] 철의노동자 2018.10.08 88
987 인디아는 러시아제 방공미사일 첨단기술을 나토에 넘겨줄 것인가? 철의노동자 2018.10.08 57
986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 운동의 절박한 문제들 file 철의노동자 2018.10.07 101
985 <새책> 『네트워크 사회와 협력 경제를 위한 미래 시나리오』 출간! (미셸 바우웬스·바실리스 코스타키스 지음, 윤자형·황규환 옮김) [1] 갈무리 2018.10.06 134
984 10/8 개강! 『존재와 시간』 이후의 하이데거, 예술과 사회이론 [1] 다중지성의정원 2018.10.06 129
983 "사람 살 수 있는 곳 아냐"..인니 피해지역 '험난한 탈출' [1] 철의노동자 2018.10.06 83
982 이란은 미국에게 '시리아에서 떠나라'고 명료한 메세지를 보냈다. 철의노동자 2018.10.06 53
981 독일노동자문학 철의노동자 2018.10.06 85
980 외국인 노동자 임금체불 사상 최대…작년에만 744억원 철의노동자 2018.10.06 52
979 北, 아베 개헌 추진에 "日, 가장 위험한 침략세력" 철의노동자 2018.10.06 104
978 러시아와 미국은 심지어 우주공간에서도 싸운다; 미국놈들은 일부러 소유즈에 손상을 입혔다. 철의노동자 2018.10.04 81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