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7 14:11
전쟁의 반대는 폭동이다. 폭동이 나라를 구한다. 평화란 공상이다. 부르주아들의 이데올로기다. 지금 우리가 평화로운 것은 김용균 때문이 아니라 불란서의 황색조끼 투쟁 때문이다. 불란서 공산당이 택한 황색조끼의 투쟁으로 제국주의 전쟁인 시리아 내전이 그쳤다. 미제국주의가 시리아에서 철군한 것은 불란서 까스트로 광장에 모인 불란서 노동총동맹의 민중봉기 때문이다. 불란서 민중봉기가 없었더라면 시리아내전의 중단도 없다. 제국주의자들은 모두 군대를 움직이는 자들이다. 배네주엘라의 과이도처럼 민간인이면서 민중의 군대에게 제국주의 복종을 강요한 자들을 보라 모두 평화대신 전쟁을 말하지 않는가? 우리에게 혁명이란 민중봉기다. 민중의 평화란 지배계급인 자본가계급을 타도하고 부터 시작된다. 제국주의를 일으킨 것들은 모두 자본주의와 부르주아들이다. 자본에 대한 사적소유가 전쟁의 선포다. 자본주의에서 부르주아들은 돈으로서 지식인들을 제국주의 하수인으로 만든다. 자본가와 노동자사이에 결코 평화란 없다. 오로지 노동자군대와 그 노동자동맹 깃발만이 평화를 지킨다. 일시적으로 평화는 노란조끼처럼 민중의 무장력이고 단결력에 기초한 계급전쟁에 달라진다. 미국에도 평화는 없다. 한반도에도 마찬가지다. 4.3, 4.19, 5.16, 5.18, 4.16 모두 평화를 바라다가 정권을 빼앗기고 학살당했다. 평화란 거짓말이다. 평화란 가진자들의 위선이다. 단결하라!! 평화를 원한다면 제국주의 국가를 파괴하라!! 그위에 노동자정부를 세워야 한다. 평화란 투쟁없이 오지 않는다. 자본가 계급이 다 파괴된 이후에나 평화란 일시적으로 가능하다. 항구적 평화는 그 결과가 4.16학살이지 않는가? 위대한 노동 그 억센 주먹 기계를 멈춰 열어라 역사를. 피맺힌 깃발 노동자군대 가자 노동해방!! 민중해방 새세상을 향하여, 열어라! 황색조끼 해방투쟁에 피 맺힌 노동전사여. 가자, 황색조끼 입고 노동해방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