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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인간의 이기심은 어디까지인가? | 아주 특별한 상식 NN 12

캐서린 그랜트 (지은이),황성원 (옮긴이)이후2012-08-24원제 : The No-Nonsense Guidee To Animal Rights (2006)

 

 

 

 

책소개

 

 

 

인간에게 동물을 사용할 권리가 있는가? 이 책은 인간이 이제껏 쌓아올린 문명이 동물의 엄청난 희생 위에서 가능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동물의 착취를 정당화해 온 식품, 패션, 오락, 제약 및 화장품 산업은 동물뿐 아니라 지구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도 해악을 끼친다. 사람들은 감염된 고기와 고름 덩어리 우유를 먹고, 무두질 노동자는 고농도 화학약품에 노출된 환경에서 일한다.

 

농장과 식품 공장에서 나온 폐기물이 강과 토양을 오염시키고 환자들은 동물실험을 거친 약을 먹다가 부작용으로 사망한다. 동물에 대한 학대와 폭력이 부메랑이 되어 인간에게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동물권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권리일 뿐 아니라 인간의 안녕과도 맞닿아 있는 문제임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책이다.

 

 

목차

 

 

추천하는 글: 동물 해방은 인간 해방이다잉그리드 뉴커크

여는 글: 우리는 동물 착취와 학대 위에 서 있다

 

1. 동물권 운동이란?

2. 서구 중산층만을 위한 운동인가?

3. 야만적 밥상

4. 잔인한 오락

5. 고통스러운 진보

6. 잔혹한 패션

7. 동물이 다치면 인간도 아프다

8. 세계의 동물권

9. 더불어 살기

 

옮긴이의 글: 동물의 권리, 인간다움에 대한 또 다른 성찰

 

 

 

 

추천글

 

 

저자가 "인간에게 동물을 사용할 권리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기존의 동물권 논의를 압축적으로 제시한다. 그 가운데 동물의 착취를 정당화해 온 식품, 패션, 오락, 제약 및 화장품 산업이 동물뿐 아니라 지구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도 해악을 끼친다는 사실을 들려준다.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저자 및 역자소개

 

 

캐서린 그랜트 (지은이)

 

저술가이자 역사가, 그리고 활동가다. 동물권을 비롯해 사회와 환경 정의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널드 레이건과 마거릿 대처의 종교, 인종, , 그리고 섹슈얼리티의 수사를 비교하는 논문을 썼다.

 

 

최근작 : <동물권, 인간의 이기심은 어디까지인가?> 24(모두보기)

 

 

 

황성원 (옮긴이)

 

 

 

학부에서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 환경, 여성, 노동, 도시 등을 주제로 한 여러 학술서와 대중서를 번역해왔다. 옮긴 책으로 자본의 17가지 모순, 백래시, 캘리번과 마녀, 혼자 살아가기, 저항주식회사, 쫓겨난 사람들, 칼을 든 여자, 염소가 된 인간등이 있다.

 

최근작 : 49(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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