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junews.com/view/20190814162314671 겨레의 원쑤들이 분단 74년도 모자라 불법적으로 점령한 사드기지에 이어 동북아시아 긴장을 격화시키고 민족의 통일운동에 재를 뿌리는 미사일 배치를 강요하고 있다. 남한 민족주의자들은 이같은 분단책동과 민족의식을 마비시키는 반통일 책동에 맞서서 사드배치 철거를 요구하고 나서야 한다. 더 나아가 미국의 일방적인 미사일 배치와 더불어 노동자계급 자주권 말살을 가두투쟁으로 분쇄해야 한다. 우리는 적대적 통일을 원하지 않으며 한-중-북 동중국 삼국의 경제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한반도에서 적대와 분단을 영구히 제거할 것을 재촉하며 미국과 그 앞잡이들이 무모하게 감행하는 군사주의를 끝낼 것을 촉구하며 온나라 만인지상에게 탄원하며 분단종식과 함께 냉전을 끝내고자 각성할 것을 노동자 인민들에게 폭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