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투쟁의 기운이 콸콸 솟아 마른 목을 충분히 축일 수 있는 새로운 샘을 파야 한다. 그것은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대중투쟁의 확대강화이다. 2014년 민주노총 직선에서 한상균후보가 당선된 것은 아마 투쟁의 새로운 샘을 기대하는 조합원들의 열망 때문일 것이다.
* 사진은 12월22일부터 닷새 동안 신대방동 구 기륭본사 앞에서 출발해 국회까지 어어간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의 오체투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