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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 2015.07.15 13:25

전북 총파업 실천단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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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총파업을 앞두고 지난 7월10일 전북추진위를 비롯한 전북지역 총파업 실천단이 현대차 전주공장 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생탁-택시 고공농성 집중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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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탁-택시 고공농성 85일째인 7월8일 부산지노위 앞에서 생탁-택시 고공농성승리를 위한 집중투쟁이 열렸다. 부산추진위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조희주 공동대표가 연대발언에 나섰다.


천안시립예술단 노동자 천막농성 돌입

충남지노위는 지난 4월20일, 천안시의 천안시립예술단 3명의 노동자에 대한 해고가 부당해고라고 판정했다. 그러나 천안시는 지노위의 부당해고 판정에 불복하고, 지난 5월20일 중노위에 재심을 청구했다. 천안시가 지노위의 구제명령을 무시하고 불법행위를 자행함에 따라, 천안시는 2천만 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을 물어야 하며 이는 세금으로 납부될 예정이다. 국가기관이 노동자를 탄압하기 위해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벌금은 세금으로 충당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노동자계급정당 충남추진위는 천안시의 노동탄압을 멈추기 위해 천안시립예술단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하며 연대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학생위(준), 여름 순회투쟁

노동자계급정당 학생위원회(준)는 7월10일부터 15일까지 여름 순회투쟁 ‘돌아보다’를 펼친다. 올해 학생들은 노동시장에 일대 지각변동을 가져올 구조개악과, 반민중·반민주 정부에 맞선 굵직한 투쟁을 경험했다. 이 사회에 대한 풍부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직접 자신의 현장과 삶의 터전에서부터 투쟁을 조직했던 주체들과 대면할 기회가 부족함에 아쉬움을 느낀 학생위(준)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의 학생들과 함께 직접 부산·삼척 등 노동현장과 초고압송전탑 준설에 맞서 싸웠던 밀양 주민의 삶의 터전을 돌아보러 나섰다. 5일간의 순회투쟁 이후 7월15일에는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에 결합해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추진위, 신입회원 교육 진행

2015년 신입회원교육이 7월5일 영등포 사무실에서 열렸다.

추진위 출범 이후 많은 회원들이 새로 결합했지만 전체 조직 차원에서 그에 대한 교육사업이 없었다는 평가를 반영해 마련한 사업이다. 정책교육위원장과 조직투쟁위원장이 각각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 경과, 노선, 구성과 운영’, ‘2015~2016년 노동자계급정당 창당사업과 회원의 역할’에 관해 발제하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했다.

새롭게 가입한 회원들의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자 당 건설에 함께하게 된 고민을 나누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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