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경고파업→6∼7월 개악저지 전면파업→11월 제도개선 전면파업’이라는 기본 방향 하에 각급 조직과의 논의를 통해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총파업계획을 2월 대대에서 힘있게 결정하는 것이 일차적 과제다. 대대 결정 직후부터 현장을 저인망식으로 샅샅이 훑어가는 총파업 조직이 이루어져야 한다. 투쟁의 성격은 박근혜정권을 향한 정치투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