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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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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 2015.09.01 10:40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쟁


광화문역 지하도를 걸어갈 때마다 함께하지 못한 마음 불편함 때문에 빨리 지나치려고 걸음을 재촉한 지가 지난 8월21로 벌써 3년째.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에겐 생사가 걸린 문제였기에 3년이나 농성장을 이어왔다. 이들의 행동이 지난 대선 때 후보들이 ‘장애등급제 폐지,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를 공약으로 넣도록 만들었지만 공약(公約)은 역시나 공약(空約)이 됐다.


가만히 기다리면 얻을 건 없다. 어쩌겠나. 주먹 불끈 쥐고 거리로 나설 수밖에.


표진사진·글 정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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