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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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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 2015.07.15 12:26

금숟가락을 물고 태어난 이재용과 달리 소위 ‘삼성맨’들은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리를 찾으려 거리를 헤매고 있다. ‘영업비밀’에 가려져 그 모진 백혈병에 왜 걸린 지도 모르고 죽어간 삼성전자 노동자들의 절규는 외면되고 있다. 불법, 비리, 유착, 착취, 그리고 노동자의 피로 만들어져 거대해진 삼성, 돈을 빨아들이며 한국사회의 법, 정치, 문화, 정보까지 지배하게 된 삼성, 누구나 들어가고 싶은 기업이지만 이 시대 가장 큰 공포로 다가오는 삼성은 더 이상 이씨 일가의 사유물이 아니다. 삼성은 그들끼리의 ‘세습’이 아니라 사회화돼야 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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