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모순 격화에 따른 1848년 유럽혁명 이후 마르크스, 엥겔스는 국제노동자협회(제1 인터내셔널)을 설립했다. 제국주의 시대에 노동자운동의 중심이었던 제2 인터내셔널은 전쟁참전을 주장하는 수정주의자들로 붕괴되었다. 러시아 혁명으로 등장한 제3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노동운동과 민족해방운동의 중심이었다.
세계노동운동사 1부는 노동자계급의 등장부터 2차 대전직후까지의 노동운동사를 논쟁사를 중심으로 볼 것이다.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현재를 점검할 시간들을 가질 것이다.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개강일 10월 5일
강사: 정호영
장소: 노동사회과학연구소 :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22길 31, 진안상가 나동 2층
강좌비: 5만 원(개별강좌는 1만 원)
세계노동운동사 1부와 특강1을 마친 후, 이후 2부와 특강2, 3 시간은 논의해서 정합니다.
유인물을 만들어 배포해야 한다. 대중이 지지하도록 이성에 호소해야 한다. 톨게이트 수납원 정규직화 문제는 실천이 무엇인가 바로 본다면, 정규직화(反자회사화 투쟁) 지지자들이 농성장을 지원하는 집회 시위 결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유인물로 근로 대중의 실천을 조직해야 한다. 유인물로 민주노총을 재조직해야 한다. 조직이란 사람, 사상, 재정 더하기 실천적 행동의 참여다! 연대를 위해서 유의미한 실천이 조직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