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당원광장

자료실

자유게시판 공산주의 선언

2017.08.25 12:16

머슴둘레 조회 수:257

공산주의 선언 - 개정판 l 맑스 엥겔스 에센스 1

카를 마르크스 | 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은이) | 김태호 (옮긴이) | 박종철출판사 | 2016-01-20


                    

공산주의선언.jpg



bd_t05.gif

맑스 엥겔스 에센스 시리즈 첫 권. <공산주의 선언> 개정판이다. 노동자계급의 최초의 국제 조직인 공산주의자동맹이 무언가 커다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감한 1848년 벽두에 자신들의 견해, 자신들의 목표, 자신들의 지향을 전 세계 앞에 공공연하게 표명해, 공산주의 유령이라는 소문에 당 선언 자체로 맞선 것이 바로 '선언'인 것이다.



bd_t06.gif

  


 

bd_t18.gif

1998년, 「맑스 엥겔스 에센스」 첫 권으로 나온 『공산주의 선언』의 개정판.

「해제」에서는 이 문서가 탄생하게 된 과정과 탄생 이후의 운명을 설명했다. 또한 130개의 역자 주를 통해, 1848년에 유럽에서 탄생한 이 문서를 읽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사항을 설명했다.

노동자계급의 최초의 국제 조직인 공산주의자동맹이 무언가 커다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감한 1848년 벽두에 “자신들의 견해, 자신들의 목표, 자신들의 지향을 전 세계 앞에 공공연하게 표명해, 공산주의 유령이라는 소문에 당 선언 자체로” 맞선 것이 바로 『선언』인 것이다. (「해제」 중에서)

“공산주의”라는 한자어가 원래의 뜻을 살리지 못한다며 외국어를 그대로 읽어 “꼬뮌주의”(또는 “코뮌주의”)라고 번역하기도 하는데, 조선과 한국의 역사를 생각하면 “공산주의”라는 번역이 옳다. 또한 1848년에 나온 “공산당 선언”이라는 문서의 제목을 1872년에 저자들이 직접 “공산주의 선언”이라고 바꾸었으니, 저자들의 뜻에 반하여 책 제목을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 그래서 이 한국어판의 제목은 “공산주의 선언”이다. (「개정판 역자 후기」 중에서)


bd_t09.gif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선전위] 선전작업 요청서 송준호 2020.07.22 26079
2177 인민의 벗이란 무엇인가 남부노동자연합재건투위 2020.01.03 133
2176 비례대표제를 보이콧하라!! 남부노동자연합재건투위 2020.01.02 249
2175 무엇을 할 것인가 남부노동자연합재건투위 2020.01.01 376
2174 민주주의 혁명과 사회민주주의의 두 가지 전술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20.01.01 130
2173 No Divine Miracle? The Origin of Life on Earth Finally Revealed, Scientists Claim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31 75
2172 Live Updates: Police Fire Tear Gas to Push Iraq Protesters Back From US Embassy - Reports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31 76
2171 마르크스 엥겔스 주택문제와 토지국유화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31 1134
2170 US Governor Approves Firing of West Virginia Cadets Seen in Nazi Salute Photo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31 39665
2169 민주주의 혁명에서 민중연합전선당의 의회선거 전술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30 56
2168 [성명]마사회는 유족 앞에 석고대죄하고, '죽음의 질주' 부추기는 다단계 하청구조 폐지하라!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29 113
2167 경찰, 문중원 열사 운구차 둘러싸고 분향 방해…충돌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29 64
2166 미국 자본 지엠, 한국 국민 혈세 8천 100억 먹고 대량해고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29 54
2165 ‘소성리-삼평리-밀양 주민들의 연대와 격려’를 위한 성탄행사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29 79
2164 [정세] ‘4차 산업혁명’의 시대―자본주의 ‘최후’의 시대, 계급적 노동 운동으로 새로운 전망을 열어 나가자!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29 499
2163 “쌍용차 파업 국가 손배 가압류는 국가폭력”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29 60
2162 [기고] 이 땅의 자주를 위해, 미국에 당당한 우리나라를 위해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29 64
2161 "더 많이 싸워서 더 크게 이기자"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29 55
2160 노동정책 퇴행 文정부...민주노총, "더 거센 투쟁" 예고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29 54
2159 [언론보도] 꼭 필요한 노동을 직접 고용과 2인 1조 근무로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29 56
2158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빗겨간 대구 일가족 죽음 민중연합총파업공동전선 2019.12.29 56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