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8 15:54
김용균 투쟁을 재국유화 투쟁으로!!
김용균을 살려내라! 민영화가 주범이다!! 발전부문 빈껍데기 공기업의 민간기업화 반대한다!!
하나. 발전부문 공기업 필수인원 퇴출시키는 하청외주화를 끝장내자!!
둘. 공기업 발전부문 하청노동자 직고용하고 부족한 인력을 정규직으로 보충하라!!
셋. 발전부문 민영화 공공부문 직고용 없애기 껍데기뿐인 공기업 민영화를 당장 철회하라!!
넷. 정규직을 간접고용으로, 필수인력을 하청노동자로 내모는 공공부문 민영화를 취소하고 공공성과 공영화를 회복시켜라!!
다섯. 정규직 필수인원, 직접고용 소멸시키는 공공부문 민영화 발전소 민영화를 규탄한다.
여섯. 공공부문은 효율과 이윤보다 공영화 유지가 생명이다. 정규직을 없애고 하청외주화가 불안전 노동자로 전락시키는 공기업 민영화를 규탄한다.
일곱. 노동자 생명이 달려있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분에서 외주하청을 없애고 정규직화 직고용하라!!
여덟. 공장을 죽음의 현장으로 만드는 제도를 없애라!! 모든 비정규직과 모든 하청노동자에게 직고용과 정규직화를!!!
역대 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를 반대함 없이 이어받은 문재인정부는 사과하라!!
노동조합 단결투쟁,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외주하청화와 민영화를 끝장내자!!
청년 김용균을 죽이고 하청노동자를 김용균처럼 죽음으로 내모는 공기업 민영화를 중단하라!!
청년 김용균의 참사는 한사람만으로 끝나야 한다. 비정규직과 간접고용을 없애고 하청노동자로 죽지 않을 작업장을 만들어라!!
민영화를 방치하면 또다른 김용균이 죽어나간다. 민영화로 죽음의 공장이 된 공적 자본을 다시 국가가 공유화하라!! 공기업을 재국유화하라!!
2019.1.18.
노동해방의 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