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은 전력 소비자들의 의무이다!> 폭염의 원인이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과 전지구적 규모의 온실효과이기 때문에 폭염과 일사광열병이 큰 걱정거리라면 탄산가스 메탄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야 합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에 가깝게 감축하려면 승용차대신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타거나 전력에너지 생산시 화석연료(석유, 석탄)을 사용 중단하고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바꾸어야 합니다. 지금은 폭염때문에 전력사용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기에 새로운 열화력 원자력 발전소를 짓는 대신 태양광(부지 태양광이 아닌 건물태양광)을 도시 전체에 보급해야 합니다. 전기는 도시 민중이 주된 소비자이기에 도시민이 자가거주 집에다 태양광 판넬을 달아매야 합니다. 전력 소비를 원한다면 태양광 자가 발전을 의무적으로 받아 들어야 합니다. 소수정당이라 하더라도 법률과 조례 등의 제정과 사회운동적 계몽의 확대 등의 뒷받침이 실천이며 전지구적 실천만이 파국으로 치닫는 기후변화를 얼마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회민주주의당의 실천은 이런 법률과 조례를 만들어내고 신재생에너지 자가발전 사업을 확산시키고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의석이 없는 소수당일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늦었더라도 대중적 실천을 미루지 않고 실천과 투쟁을 조직해나갈 때 전세계적 기후위기도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진보정당과 소수정당은 제도권 울타리 안팎으로 펼쳐나가는 반독점 반자본 반파쇼 실천의 성과로써 대중을 각성시키고 기술자출신의 사업가들이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해결책에 투입함, 즉 최소 한계의 기후변화 협약을 이행하는 민중적 해결이 눈에 띄게 성과를 맺고 사회주의적 실천인 계획적 에너지 사용이 결실을 맺을 때 어두운 죽음의 공포는 떠나가고 기후변화 불행은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바로 행동하는 이론, 실천입니다. <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