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유보금을 양산하는, 부르조아 주머니를 채워주는 이중임금제는 사라져야 합니다! 사내유보금은 이중임금제를 통해서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에서 빼앗은 강탈몫입니다! 이것을 국가가 환수하기 보다 원래 주인인 비정규직 하청 파견 노동자들의 몫으로 돌려줘야 합니다. 그들은 똑같은 노동을 하면서도 반쪽짜리 임금을 지급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반절짜리 이중임금이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을 하향평준화하면서 갉아 먹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으로도 어림도 없는 투쟁입니다. 학습하고 단결하고 조직해야 합니다!! 단결만이 노동자가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