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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총선 공동투쟁본부를 반대, 전면 총파업으로 나가자

 

  사회변혁노동자당에서 공동투쟁본부에서 정의당을 빼야 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렇지만 공동투쟁본부가 이시점에서 맞는지도 의심스럽다. 전면 총파업으로 나가지도 않고 부르주아 선거에 나선다해도 선거투쟁에 집중한다 한 것은 지금 맞지도 않다. 지금 민주노총도 총파업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이쯤에 선거를 준비한다는 것은 얼마나 웃긴 것인가? 또 반새누리당이나 반박근혜를 외친다고 해서 야당이 단결을 외칠수 있는 내용을 갖고 더불어민주당만 세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시대에서 지금 공동투쟁본부는 더불어민주당만 도와줄수 있는 단체밖에 안된다. 그리고 변혁당도 반성해야 한다. 정의당을 뺀다고 해서 그 공동투쟁본부에 있는 나머지조직들과 손을 잡을수 있는가? 그들은 기회주의자고 노동자계급을 배신한 자들이다. 그것은 얻을 것은 하나도 없다. 노동자계급을 총파업으로 나가지도 못하지도 하고 거꾸로 부르주아 야당만 도와주는 공동투쟁본부는 해산이 맞고 변혁당에서는 총파업을 외치는게 맞다. 부르주아 정당에게 언제까지 우리는 속고 있어야 하는가? 노동법을 막을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는 것을 노동자계급과 인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 이런 전술은 맞지 않는 전술이다. 우리의 방법을 과학적으로 계산하고 분석해야 한다. 지금 민주노총에서는 당선될수 있는 지역을 도와줘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정의당을 뺄 순 없을 것이다. 그리고 민중정치연합이라는 단체가 생겼다. 그단체도 우리가 말하는 기회주의자들이 만든 정당이다. 그들과 다시 손을 잡을수 있는가? 언제까지 노동자계급과 인민을 배신할것인가? 변혁당과 계급단체들이 한계가 있다라는 것은 인정한다. 그런다고 공동투쟁본부에 참여한다고 해서 노동악법을 막을 순 없다. 언제까지 노동자계급을 정치주체적으로 쓰일수 없는가? 전술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에너지, 시간 낭비할것인가? 우리는 공동투쟁본부를 하기전에 선거보다도 전면총파업으로 나가야 한다는 전술을 짜야하는 조직을 만들 수 밖에 없다. 그것을 하지 못하면 우리는 하루만에 또 부르주아에게 노동자계급과 인민들의 생존권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변혁당도 여기서 나와서 주체적으로 나가야 한다. 지금은 선거가지고 나갈때가 아니다. 노동자계급과 인민에게는 주체적인 정치를 세우고 총파업을 해야 한다는 외침으로 이것이 변혁당이 해야할 일이다. 그리고 민주노총안에 공동투쟁본부의 해산과 총파업을 조직하려는 조직을 만들어 다시 4월 총선에 총파업으로 나갈수 있게 만들어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2016222일 공산주의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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