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당원광장

자료실

자유게시판 모택동 자전

2017.09.08 04:30

머슴둘레 조회 수:120

모택동 자전 - 평민신서 15

에드가 스노우 (지은이) | 신복룡 (옮긴이) | 평민사 | 2006-03-15 | 원제 毛澤東自傳, Red star over China


모택동자전.jpg



bd_t05.gif

이 책은 에드가 스노우(Edgar Parks Snow)라는 한 미국인에 의해 쓰인 자전이다. 중국의 오지(奧地)를 찾아온 이 진지한 청년에게 감동을 느끼며 모택동은 자신의 전반부 반생에 대한 고백을 털어놓았다. 이때의 고백을 오량평(吳亮平)이라는 통역을 통하여 영문으로 옮겼고


, 스노우는 자기가 목격한 중국 공산주의 운동을 <중국의 붉은 별(Red Star Over China, 1938)>이라는 저술로 펴냈다.

스노우는 이 구술(口述)을 받아쓰는 데 10여일이 걸렸으며 모택동의 진심을 미화하는 어떤 내용도 첨삭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전에 발행된 초판에 제5장 `장정`을 추가하여 만든 개정판은 원본의 `장정(長征)` 편을 첨가하여 모택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새롭게 80여쪽에 이르는 미공개 사진을 수록해 그의 새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다.



bd_t06.gif

옮긴이의 재판 머리말
옮긴이의 초판 머리말
원저자 머리말

제1장 소년 시절
제2장 장사(長沙) 시절
제3장 혁명의 서막
제4장 민족주의 시대
제5장 소비에트 운동
제6장 홍군(紅軍)의 성장
제7장 장정(長征)

부록
모택동 연보
모택동의 민족주의 / 조재관(趙在瓘), 신복룡(申福龍)
찾아보기



bd_t09.gif

p_dot.gif 최근작 :<중국의 붉은 별>,<에드거 스노 자서전>,<모택동 자전> … 총 14종 (모두보기)
p_dot.gif 소개 :
1905년 미국의 캔자스 시에서 태어났다. 1928년 동아시아로 떠나, 상하이에 도착한 그는 이곳에서 신문기자가 되었다. 그후 13년간 아시아를 떠나지 않고, 특히 중국 대륙의 움직임을 중점적으로 보도했다. 그는 베이징의 옌징 대학 근처에 살면서 중국을 연구하고 중국어를 배웠으며, 이 대학에서 강의도 했다. 그의 중국인 친구들 가운데는 이때 그의 강의를 받았던, 그리고 오늘날에는 중국의 지도자가 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중국, 미얀마, 인도, 인도차이나에서 ≪시카고 트리뷴≫, ≪뉴욕 선≫, ≪헤럴드 트리뷴≫, ≪런던 데일리 헤럴드≫와 같은 신문사들의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새터디 이브닝 포스트≫의 편집차장이 되어 아시아와 유럽의 사태들을 보도했다. 그는 또한 인도와 소련 문제 전문가이기도 해서 그의 보도와 저서는 광범위하게 인용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중국의 붉은 별(Red Star China)』을 비롯해 『아시아를 위한 전쟁(The Battle for Asia)』, 『우리 측 사람들(People on Our Side)』, 『오늘의 중국: 강의 저쪽(Red China Today: the Other Side of the River)』, 『장구한 혁명(The Long Revolution)』등 11권에 이르는데, 대표적인 저서로는 역시 『중국의 붉은 별』이 꼽힌다. 『아리랑』의 저자인 님 웨일스(Nym Wales)는 그의 아내였다.
  • 역자 : 신복룡  

                            

p_dot.gif 최근작 :<인물로 보는 해방정국의 풍경>,<고려시대 공공성 2>,<고려시대 공공성 1> … 총 61종 (모두보기)
p_dot.gif 소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선전위] 선전작업 요청서 송준호 2020.07.22 26212
1877 “추석은 택배노동자에게 ‘장시간 노동 지옥문’”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9.05 452
1876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가장 소지품서 유서 발견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9.04 93
1875 베트남의 혁명가 호치민 사망 50주기를 맞으며 돌아본 반제국주의 투쟁의 생애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9.04 128
1874 민간위탁폐지! 사회 공공성 강화!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 결의문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9.02 138
1873 인민은 혁명가로 태어났다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9.02 117
1872 통일운동의 현실적 지표는 상품과 경협이다. 대북제재에 항의하라!!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9.02 104
1871 Odessa – Midland Shooting: What is Known So Far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9.01 378
1870 北, 간토대학살 96주기 "日, 책임회피 발악..대가 철저히 계산"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9.01 82
1869 “악몽 꾸는 내게…그들은 참수리호 펄을 치우라 했다”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9.01 142
1868 복지사민주의로는 국가주의를 넘어서지 못한다.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8.31 91
1867 제국주의, 자본주의의 최고 단계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8.30 136
1866 지구온난화, 레드하우스에 걸맞는 특단의 실천이 필요해졌다.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8.30 125
1865 [대법원 판결 승소 관련 1500명 해고 요금수납노동자 입장]대법판결 환영한다.1500여명 불법파견 노동자에게도 해고철회하고 직접고용하라!!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8.30 119
1864 [성명]이재용의 재구속은 사필귀정이다. 해고자와 무노조 피해자가 생겨나는한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8.29 90
1863 톨게이트 투쟁 승리 8.31 결의대회 file 사회변혁노동자당 2019.08.29 224
1862 190809 - 김현수 씨 농식품부 장관 임명 철회하라 반제반독점노동해방전선 2019.08.29 94
1861 지난해 남녀 1쌍이 아이 1명도 안 낳았다..출산율 OECD '꼴찌' 서부노동자협의회 2019.08.28 146
1860 국정원, 프락치 포섭·회유하며 수차례 성매매 정황 서부노동자협의회 2019.08.28 12307
1859 8.29 대법 선고- 이재용을 감옥으로! file 사회변혁노동자당 2019.08.27 151
1858 이것은 기억과의 전쟁이다 한국전쟁과 학살 그 진실을 찾아서 서부노동자협의회 2019.08.25 114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