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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사파포럼>


“파업 이후 현장은..”


파업을 하기도 어렵고, 파업을 지키기도 어렵지만,

파업이후에 현장에 복귀해서도 어려운 것이 한국의 노동현실입니다.

힘든투쟁을 끝내고 현장에 복귀하면, 그 안에서 자본의 강고한 현장권력과

맞닥뜨려야 합니다.

조합원들은 주눅들고, 회사는 온갖 미시적인 압박과 권력추행,

그리고 손배가압류 등 돈으로 하는 탄압을 자행합니다.

파업 이후 현장, 과연 어떨까요?

파업 이후 현장, 어떻게 밀리지 않을까요?

파업 이후 현장, 어떻게 다음 싸움을 준비할까요?

중요하지만 거의 토론되지 않는 이 주제로 사파포럼을 엽니다.

파업을 했거나, 파업을 준비하고 있는,

파업 이후가 궁금한 많은 이들이 함께 해주시길.



<이야기 손님>

- 이정훈 (유성기업 영동공장 노조 지회장)

- 이수창 (골든브릿지증권 노조 수석부지부장)

- 고진수 (세종호텔노조 위원장)



○ 일시 : 2015년 6월30일(화) 오후7시

○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경향신문사 건물, 서대문역 5번출구)

○ 주최 : 사회적파업연대기금photo_2015-06-24_13-45-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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