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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지 여러분 저는 여기 회원이 아닙니다. 회원이 아니지만 의견을 약간 내겠습니다.  동지 여러분께서 노동자계급정당 추진위원회에서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찬양하는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고생해서 정당을 만들고 있는데 제일 많이 지지받고 있는 당명이 변혁사회당이라 얘기들었습니다. 변혁적사회당은 창당 당명으로 안맞다 생각합니다. 왜나하면 기회주의 같고 사민주의같은 당명같아서 이당명갖고 이렇게 나가면 노동자계급정당 창당의미가 약할수도 있습니다. 동지여러분 국가보안법이 무서운것은 알고 있고 형법에도 문제가 터질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창당하는 혁명정당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아니면 그냥 노동당으로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합법화정당으로 갈려고 아니란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니라면 의미가 뭐가 있을까요? 우리는 그냥 투쟁하는 정당만 만드는게 아니라 혁명으로 나가는 정당을 만드는게 맞습니다. 동지가 또 이런 이야기를 하겠죠? 대중들을 설득을 못시킬수 있다고 하지만 대중들에게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지여러분 지금 우리가 가야 하는길은 혁명의 길입니다. 저도 아직까지 노동자계급정당 추진위원회에 애정이 약간 남아 있습니다. 동지여러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에 회원입니다. 말 마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선전위] 선전작업 요청서 송준호 2020.07.22 26714
1838 [전범기업 시리즈②] 조선인을 전쟁의 용광로로 밀어 넣은 신일철주금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156
1837 군사기밀을 일본에 넘기라고?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109
1836 우리 의장님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104
1835 No interrumpir la obra creadora de la Revolución, ni aún bajo las balas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4563
1834 Seguridad alimentaria: un esfuerzo impostergable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74
1833 자본론: 경제학 비판 제1권 자본의 생산과정 (제3분책)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87
1832 쿠바의 새로운 “비상한 시기”?(로저 키란Roger Keeran)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82
1831 조국통일운동, 이제 달라져야 한다 - '2019년 조국통일촉진대회'에 부쳐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77
1830 윤소하 협박 조작사건은 적폐세력이 벌이는 문재인 정권교체 일환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6398
1829 노동조합 일상활동 어떻게 하나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123
1828 노동자당의 전략, 강령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136
1827 인도에서의 총선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2613
1826 조-러는 남 쿠릴섬을 일본에게 넘겨줄 것인가?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61
1825 Iranian Tanker on Standby to Leave Gibraltar Despite US Attempts to Detain It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218
1824 2019년 7월 삼성일반노조 소식지입니다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7 92
1823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평전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7 62
1822 전태일 평전(신판)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7 91
1821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7 238
1820 현정세와 프롤레타리아트의 임무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7 124
1819 일본군 둥닝 요새의 '위안부 참상'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7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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