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9 20:43
글로벌화한 언론기업, 페이스북 여가질 하지 마라.
페이스북과 인터넷 홈페이지 활용에 대한 비판
페북 문화가 진보진영과 다른 점(간략 평)
1. 미국의 언론 통신기업이 운영한다.(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요구한다)
2. 미국화(글로벌화, 문화종속)가 목적이다.
3. 고유통신 방식을 깨뜨린다.(쌍방향 통신을 상업화와 사유화로 몰아간다)
4. 미국기업이 운영한다.(이용자가 정보 통신을 통해서 대기업을 견제하지 못한다)
5. 운영규칙이 복잡하고 기업에 독점적이다. (네티즌에게 관념적인 자유만을 주지시킨다)
6. 통신주체가 여론생산 근거지 없이 움직인다.(무정부적이다. 사적인 여론이 퍼뜨려진다)
7. 독단적 운영규칙을 가지고 있다. (회사 중심의 규칙을 세워 횡포를 일삼는다)
8. 상업광고를 자본활동에 효과적으로 배치하여 통신업이 이윤추구에 종속된다.
9. 통신주체를 객체화시킨다.(접속되는 민중을 통신기업에 주변화 시킨다)
10. 운영규칙제정에 미국기업이 독점하고 일방적이다.(다른 기업이 없다)
11. 지식정보 공급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깊이 있는 사고력을 요하지 않고 판단력을 약화시킨다.(규칙이 복잡해지면 나중에 이것이 표준 규칙이 될 수 있고, 통신법규 사회화, 민주화에 역행한다)
12. 문화가 노동 계급적이지 않고 오락 지향적이다.(수단활용에 많은 시간 투자를 야기하고 생산적이지 않다)
13. 매체 정보가 반노동 반농업적이며, 상업적인 도구로 변질되어 신문 방송이, 무매체 언론에 종속적이다.
14. 지식적인 면보다 즉흥적인 기술을 강조한다.(노동조합의 정치의식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고 결과적으로 세류에 역행한다)
15. 노동전통의 문화적 뿌리를 파괴한다.(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문화를 상업화한 산업이다.)
16. 친기업은 허용하지만 반기업에는 보이지 않는 배척을 한다.(영업정책이 객관적이지 않다)
17. 수많은 활동을 요구하지만 핵심적 활동을 권장하지 않고, 많은 시간을 정치적 사회적 직관을 세우는 데에 허비하게 함으로써 공동체 생활이나 공공의 도덕을 결여시킨다.
18. 이용 접근자에게 기사와 정보내용을 지면화시키는 방법을 결여시킴으로써 의식적 문예 활동이 사라진다.
19. 기사와 정보가 신자유주의 체제를 떠받드는 열강의 중심부 미국 실용주의 중심으로 치우친다.(미국적인 시민을 양산한다)
20. 선진 노동자에게 기층과의 유대를 약화시키고 주체성을 앗아감으로써 사회의식적 활동의 뿌리를 파괴시킨다
결론
하나, 미국의 문화침략이다. 대안으로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부속여론을 공유하라!!
하나, 부속여론을 공유화할 학습소조를 만들고, 논쟁을 한다면 토론을 정리하고 기록하라!!
2019.3.9
낫과 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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