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 정제과정에서의 부산물인 나프타가 공장에서 원료로 해서 축중합반응을 시키면 합성수지인 폴리머(플라스틱)이 된다고 한다. 한때 플라스틱은 고분자공학의 꽃으로서 산업화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지구가 유한하다고 밝혀진 오늘날 플라스틱은 바다와 자연에 버려져 풍화되어 2차오염물질로 변한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추적연구 끝에 밝혀졌다. 오늘날 공장에서 만들어진 모든 공산품은 플라스틱과 관련이 많다. 몸체나 부품에 합성폴리머를 사용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포장재질로 플라스틱 합성수지류가 사용된다. 그래서 플라스틱의 풍화에 의한 연근해 및 대양 먼바다의 오염은 과도한 자본주의의 피할 수 없는 산물이다. 풍화된 플라스틱 때문에 물고기가 생장에 지장을 받는다. 공산품을 배척하라!! 필수소비재만 공산품으로 사용하고 기름을 많이 먹거나 플라스틱이 과도하게 들어간 사치형 공산품은 생산과 유통이 통제되어야 한다. 이 길이 산업사회에서 생태농본사회로 가기위한 출구전략이다. 농촌으로 들어가라!! 공산품의 자본주의화를 비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