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은 반자본주의다. 개인(선주)를 위해서 어획고를 사유화하지도 독점하지도 않는다. 다만 어선과 선자재의 기술이 미진하여 자연(바다)에게 보복당할 뿐이다. 정주영회장처럼 탈북자중에서 고향을 생각하는 사업가가 있다면 선자재와 어선을 무상 양도할 수가 있다. 그러나, 분단의 영속화로 입신양명한 이산가족이 사라진다. 실향민의 빈곤화와 노령화는 또다른 분단의 영속화이다. 이산가족 가족 상봉을 대북사업의 1호 사업으로 내놓아라!!
한국전쟁이후 피난민들의 대거 남한 유입으로 남한은 무형의 인적자산과 문화자산(음식문화, 장인문화)을 유입받아 공업화를 통해 부유한 나라가 되었다. 이제는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고 나누어야 한다. 남북 수산업관련 과학기술 협력과 제조업 경협, 어업기자재 교류, 어업공유 협정 등으로 남북이 다같이 잘사는 한반도 자주어업 통일 조국을 만들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