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풍이 사상 최악의 피해를 끼친 것은 사실이다. 농업에서도 대흉작을 가져왔다. 그러나, 이러한 피해를 가져온 것이 태풍이름을 잘못 지어서가 아니라 기후변동에 인간과 사회가 대응을 미숙했기 때문이고 그간의 과학자들의 경고대로 정부가 대응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연이 난폭해진 것은 인간의 사적욕구 실현 때문이다. 석유 석탄의 무분별한 채굴과 사용이 기후변화를 불러왔다. 기후변동의 원인이 지구온난화 때문이고 지구온난화의 근본 원인이 인간이 자연의 법칙을 거슬러 지구 대기에 끼친 온실가스의 과잉배출 때문인만큼 정부가 기후협정서에 의거 온실가스 감축계획안을 제출하고 그 계획 입안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이행계획서를 만들고 실 생활에서 감축계획을 충족시킬만한 감축이행계획을 행정지침으로 실천해야 한다. 산업부문과 운송부문 그리고 주택 온난방 부문에서 이제까지의 무계획적인 온실가스 배출대책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감축계획의 감축 목표에 따라 최소 30%이상의 온실가스 감축계획안과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여야 한다. 이 이행계획의 가장 큰 우군은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전력소요를 태양광과 태양열로 그리고 풍력으로 대체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량을 지금보다 최소 30%이상을 줄여 나가는 사회주의적인 운동이다. 석유와 석탄 사용량을 더 확실히 줄여야 한다. 이 감축이행계획을 돕는 것은 자가용을 대중교통으로 대체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계획 목표치를 달성하고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이 사적인 영역에서 사회화영역으로 전환하는 투쟁, 즉 운송수단이 국유화 사회화 되어야 한다. 운송산업으로 부를 축적하고 그 초과이윤의 사적 낭비로써 자가용을 타거나 항공기를 이용하는 자본주의적 사업 방식이 폐기되어야 한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이윤을 착취하는 사업을 억제하고 그 초과이윤을 국가가 나서서 빈곤퇴치와 절대빈곤국 원조에 돌려주는 것이다. 산업부문은 물론 유통과 운송부문에서 감축계획을 실천해야 한다. 운송부문은 가장 눈으로 두드러지는 지표이기에 운송부문의 절약이 실천의 첫 단추다. 버스 완전 공영제투쟁은 국내 노동자계급의 생존을 돕는 투쟁일 뿐만아니라 운송수단의 사유화를 저지하고 사적성격에 얽매여 공적인 성격을 잃어가는 운송산업을 정부가 나서서 공유화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실행하는 사회적 실천으로서 의의를 가질 뿐만아니라 사회주의적이고 공산주의적인 운동으로서 혁명적 노동자 계급 운동의 강령이자 실천이다. 단결하라!!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는 시장방임형 자유시장경제, 즉 부르주아적 자유방임에 입각한 시장에서의 무정부주의 때문이다. 수산자원 고갈도 마찬가지다. 시장판로 유일성의 어장 남획이 동해안 어종을 절멸시켰다. 선진 노동자들이 단결투쟁으로 정부에게 자유시장철폐 규제 입법을 요구해야 한다. 이윤을 목적으로 삼는 농수산물에 대한 자유무역을 입법규제하라!! 더 나아가 파시즘과의 협치로 농수산물 시장에 대한 수출입 규제를 방치하고 개혁정권을 연명하는 입법부를 전면적으로 혁신하라!! 단결하라!!! http://zum.com/?af=ay#!/v=2&tab=it&p=9&cm=newsbox&news=0512019030150902809
지구온난화로 농촌이 죽어간다. 여름에는 폭염으로 농작물이 타들어가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후로 풍작이 들어도 사 줄 사람이 없다. 산지폐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라. 그러나, 이러한 수급균형 계획보다 보다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고찰과 처방으로서 계획이 필요하다. 농작물의 흉작과 풍작의 극단적인 교차는 기후변동 때문이다. 여름에는 훨씬 덥고 겨울에는 따뜻해지는 것은 기후변동, 즉 기후가 파괴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적 대책을 촉구한다. 기후협정서에 대한 후속대책을 요구한다. 여름폭염과 겨울 과잉생산과 산지폐기는 모두 기후변동이 근본 원인이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개하고 구체적인 온실기체 감축이행 계획을 수립하라!! 필요 교통량을 넘는 자동차의 초과적 생산과 과잉운행, 자가용 승용차의 과잉 통행량을 통제하라!! http://news1.kr/articles/?356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