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당원광장

자료실

0gtMG6


[페미니즘] 엄마도 아프다 : 우리 시대의 엄마의 사회학


강사 로리주희, 김고연주, 이유진, 최시현

개강 2016년 7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6강, 105,000원)


강좌취지

『엄마도 아프다 ― 이시대의 엄마노릇』(이후, 2016)의 공동저자들이 따로 또 같이 이 시대의 '엄마노릇'에 대한 성찰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엄마노릇'은 엄마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엄마로부터 이 세상에 온 누구라도 이 '엄마노릇'을 함께 성찰해 볼 수 있다.


1강 가깝고도 먼 여성주의와 모성 ― 엄마도 아프다 열기 _강사 로리주희 / 2016.7.6 수


2강 우리 엄마는 왜? _강사 김고연주 / 2016.7.13 수
: '십대들이 이야기하는 엄마'를 통해 신자유주의 시대에 모성이데올로기와 갈등하고 협상하는 엄마들의 모습을 살펴본다.


3강 성춘향과 이몽룡도 십대였는데 _강사 김고연주 / 2016.7.20 수
: 정절을 강요받는 어머니와 순결을 강요받는 십대 간에 성에 관한 대화의 물꼬를 상상해 본다.


4강 한국의 과학적 모성형성과 국가 _강사 이유진 / 2016.7.27 수
: 일제강점기 이후 한국의 과학적 모성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했는지 살펴본다. 이 과정에서 사회의 시선, 국가의 의도는 무엇이고 어머니들은 이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시대에 따라 검토하고 이를 통해 2000년대 '모성'의 현실을 점검한다.


5강 친밀한 가족, 엄마의 자리 _강사 최시현 / 2016.8.3 수
: 저성장시대 '친밀한 가족'을 유지하기 위해 변화한 가족전략을 살펴본다.


6강 혼자하는 '엄마노릇'에서 함께하는 사회적 모성으로 ― 엄마도 아프다 닫기 _강사 로리주희 / 2016.8.10 수


참고문헌

『엄마도 아프다 ― 이시대의 엄마노릇』(나임윤경 외, 이후, 2016)
『우리 엄마는 왜? ― 인간적으로 궁금한 엄마의 이해』(김고연주, 돌베개, 2013)
『조금 다른 아이들, 조금 다른 이야기』(김고연주, 이후, 2011)
『성형』(태희원, 이후, 2015)


강사소개

로리주희 : 같이교육연구소 대표/ 연세대 외래강사
김고연주 :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이유진 : 『한겨레』 신문기자
최시현 : 연세대학교 젠더연구소 연구원



▶ 수강신청하러 가기 >> http://daziwon.net/apply_board



다중지성의 정원 http://daziwon.net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8길 9-13 [서교동 464-56]


daziwon@gmail.com


☎ 02-325-2102


▶ 메일링 신청 >> http://bit.ly/17Vi6Wi


▶ 웹홍보물 거부 >> http://bit.ly/1hHJcd7


▶ 홍보하면 좋을 사이트를 추천해주세요! >> http://bit.ly/SMGCXP



태그 : 페미니즘, 여성주의, 모성, 엄마, 십대, 신자유주의, 모성이데올로기, 젠더, 로리주희, 김고연주, 이유진, 최시현, 다중지성의 정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선전위] 선전작업 요청서 송준호 2020.07.22 26656
2238 정부, 호르무즈 해협 '독자적 파병'으로 가닥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2020.01.21 64
2237 마사회 기수 사망 53일째, 동료들 “죽음 막겠다” 노조 설립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2020.01.21 83
2236 마사회 기수 사망 53일째, 마사회가 문제다.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2020.01.21 57
2235 전위조직 없이 활조가 바로 설 수 있을까?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2020.01.21 100
2234 청와대와 민주당에 맞춰가다간 세월호 진상규명 못 한다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2020.01.18 97
2233 독일 혁명사 2부작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2020.01.18 90
2232 American Puppets: Khamenei Slams E3 Position on Nuclear Deal, Says They're Serving US Interest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2020.01.18 170
2231 민주노총당 만들지 말아라! 국제주의를 지향하는 소비에트를 건설하라!!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2020.01.16 147
2230 정부의 공해사태 방관은 책임회피다. 농지와 농촌을 파괴하는 청계농공단지를 방치하는 務安郡을 고발한다.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2020.01.16 94
2229 미 대사관저 월담시위로 구속된 학생, 감옥에서 단식 투쟁 중 반제반파쇼국제공동전선 2020.01.15 87
2228 로자 룩셈부르크 사상으로부터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배우지 않을 것인가? 반제반파쇼국제공동전선 2020.01.15 96
2227 쌍용자동차 해고자 원직복직을 재촉하는 만인계 선언 반제반파쇼국제공동전선 2020.01.15 259
2226 아덴만을 우회하여 분쟁지역에 군대를 보내는 것은 헌법정신의 파괴다. 반제반파쇼국제공동전선 2020.01.15 73
2225 비리단체 마사회에 대한 사회적 고발자 사회적 타살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한다. 반제반파쇼국제공동전선 2020.01.15 73
2224 "세월호는 목돈 벌 좋은 기회"..해경 간부들 '막말' 반제반파쇼국제공동전선 2020.01.14 81
2223 경자년 1월 청해부대의 호르무즈 우회파병을 결사반대 한다. 반제반파쇼국제공동전선 2020.01.14 62
2222 '비례자유한국당' 명칭 불허..한국당 "모든 불복 소송 검토" 반제반파쇼국제공동전선 2020.01.13 75
2221 반제국주의와 반파시스트 사회주의 국제 연합전선 건설을 요구한다 반제반파쇼국제공동전선 2020.01.13 54
2220 내부고발자를 죽인 것은 마사회의 내부비리 때문이다. 도박공기업을 뒤집어 엎어라!! 반제반파쇼국제공동전선 2020.01.11 63
2219 경자년 2월 청해부대의 호르무즈 파병을 결사반대 한다. 반제반파쇼국제공동전선 2020.01.11 90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