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년간 박정희-전두환-노태우 군부파쇼 정권, 김영삼 정권 시절 정권과 결탁한 관료들의 현장조사-과학적 정책 실행의 임무방기와 선주들의 잇권을 챙기고자 동해안에서 명태가 남획되었고 이제는 어족자원이 고갈되었다 한다. 일부에서는 동해안에서 명태가 잡히지 않는 것이 기후변화-해양환경변화라는 설도 있었지만 과학자들의 추적 조사끝에 사실이 아닌 추측으로 판명 되었다. 동해안에서 생태가 잡히지 않는 것은 마구잡이 남획으로 인한 어종 고갈 때문이다. 우리나라 동해바다에서 산 명태가 잡히지 않자 군사정권 시절(70년대 중후반)에 명태의 치어인 노가리(새끼명태)마저 남획하여 명태어종이 씨가 마르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 모든 것이 자본주의적 어로정책과 공업화위주의 관료적 자본중심 파쇼 정권이 빚어낸 산물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명태가 많이 안나오자 러시아 연해주까지 원정 출어하여 할당어획량 안에서 잡거나 러시아로부터 동태를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며 어획고-토착어로 복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동해바다가 고갈되고 있다. 수산업을 지켜나가자! 지난 무정부주의적 군사정권 시절 넘쳐나던 명태어획고가 만든 과소비적 어로-소비문화가 남아 있다고 한다. 이제는 환경과학원 등의 의식적 정책아래 명태치어를 잡아 인공수정하여 바다에 방류하는 사업을 벌이기에 이르렀다. 과학자들과 시민들은 동해바다에 명태를 살리고자 하지만 이처럼 일부 과거 향수에 못이긴 일부 어민들이 과거 군사정권의 관행대로 환경적 행정지도를 무시하고 어린 명태와 명태종자를 모두 잡아다가 판매함으로써 음식업자들이 농어민들의 앞날을 흐리게 하고 수산 과학의 법칙을 무시하는 시장주의적 싹쓸이 어로로써 민족의 앞날을 어둡게 한다.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는 농어민이라면 환경적 지도를 무시하지 말고 자연을 보존하려는 청년학생들의 여론에 따라 어로남획을 그만두고 어족 종자보존과 과학적인 어장관리를 학습하여 바다현장에서 실천해야 할 것이다. 바다가 흉작이 들면 민족의 앞날이 어두워지므로 시장주의적 상업어로 욕구에 물들이지 말고 앞으로 청년학생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자연 공존 어로법을 학습 터득하여 정착시키려는 어른 노동의 입장에서 민족의 생산업인 수산업 부흥과 수산자원 보존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 우리들은 과학적 수산업 과학적 사회주의 입국 정책아래 보다 진취적인 입장에서 노동-어민-학자 연대를 일구어 나가자!
다시 동태매운탕을 먹으려면 무정부주의를 경계해야한다. 시장만능주의의 여파로 어족자원을 고갈시킨 파시즘-부르주아 정부를 믿지 말고 직접 시민들이 남획을 막고 당분간 새끼를 풀어 키워야 한다. 어획고가 돌아온다면 다시는 남획으로 인한 어족 자원고갈을 막기위해 입어조건과 입어구역 등 수산업 기준을 정하고 규제해야 한다. 입법부를 쟁취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무정부주의 그리고 시장만능주의와 싸워야 한다. 이들의 앞잡이 파시즘을 물리쳐야 한다. 학습하라! 투쟁하라! 단결하라!!
https://news.v.daum.net/v/20190212140717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