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당원광장

자료실


1. 전전(before war) 일본 사회 일본 공산당

(1) 일본 공산당 일본 진보와 변혁 전통 계승, 일본과 세계 인민 해방 투쟁의 고조 속에서  1992 7 월 1일 과학적 사회주의 이론적 기초로하는 정당으로 창립되었다.

당시 일본은 세계 주요 독점 자본주의 국가의 하나가 되고 있었지만, 국가를 통치하는 모든 권한을 천황이 갖는 전제정치가 깔려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박탈하고, 농촌에서는 무거운 소작료 부가되고 소작농민을 준봉건적 지주 제도가 지배하고 독점 자본주의도 노동자의 무권리와 가혹한 착취을 특징으로하고 있었다. 이 체제 하에서 일본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제국주의 국가로서 아시아 국가에 대한 침략과 전쟁의 길을 가고 있었다.

 당은 이 상황을 타파하여 우선 평화롭고 민주적인 일본을 만들어내는 민주주의 혁명을 실현하는 것을 당면 임무로하고,이어서 사회주의 혁명로 진행한다는 방침하에 활동했다.

 

(2) 당은 일본 국민을 무권리 상태에두고 온 천황제의 독재 통치를 물리치고 주권재민과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쟁취하기 위해 싸웠다.

 당은 반 봉건적 인 지주 제도를 없애고 토지를 농민들에게 무료로 배분한다.

 당은 특히 가혹한 착취에 의해 시달리고 있던 노동자 계급생활의 근본적인 개선 모든 근로자들, 지식인, 여성, 청년의 권리와 생활 향상을 위해 싸웠다. 당은 진보적 민주적이고 혁명적 인 문화의 창조와 보급을 위해 싸웠다. 당은 러시아 혁명과 중국 혁명에 대한 일본 제국주의의 간섭 전쟁, 중국에 대한 침략 전쟁을 반대하고 세계와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싸웠다.
당은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였던 조선, 대만의 해방과 아시아의 식민지 및 반 식민지 민족의 완전 독립을지지하고 싸웠다.

 

(3) 일본 제국주의는 1931 년 중국의 동북부에 침략 전쟁을 1937 년에는 중국에 대한 전면적 침략 전쟁을 개시해, 제 2 차 세계 대전에 시작을 여는 첫번째 침략국가가 되었다. 1940년 유럽의 독일, 이탈리아의 파시즘 국가와 군사 동맹을 결성하고 1941 년에는 중국 침략 전쟁을 아시아 태평양 전역으로 확대하였다.

 제국주의 전쟁과 천황제 권력의 폭압에 의해 국민은 고난을 겪었다. 당의 활동에 심각한 어려움이있어 걸림돌도 발생했지만, 많은 일본 공산당원은 핍박이나 투옥에 굴하지 않고  투쟁의 깃발 를 지키고 활동했다. 이 전투에서 적지 않은 당원들이 탄압에 의해 생명을 빼앗겼다.

 다른 모든 정당이 침략과 전쟁, 반동의 흐름에 합류하는 가운데, 일본 공산당만이 평화와 민주주의의 기치를 내걸고 불굴 (불굴)에 계속 투쟁 한 것은 일본의 평화와 민주주의 사업에있어서​​ 불멸의 의의를 가졌다.

 

 침략 전쟁은 이천만 명이 넘는 아시아 인민과 삼백 만 명 이상의 일본 국민의 생명을 빼앗았다. 이 전쟁 속에서 오키나와는 처참한 전쟁터가 되었고 일본 본토도 전​​역에 걸친 공습에서 많은 부분이 초토화되었다. 1945 년 8월은 미군에 의해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세계 최초의 원폭이 투하되었고, 그 피해자는 수십 만명에 달했다. 그들은 핵무기와 함께 역사 속에 남겨졌다.

 

 

 

 파시즘과 군국주의의 삼국 동맹 조약이 세계적으로 패퇴하는 가운데, 1945 년 8 월 15일 일본 제국주의는 패배하고 일본 정부는 포츠담 선언을 수락했다. 반 파쑈 연합국에의한 이 선언은 군국주의의 제거와 민주주의의 확립을 기본 내용으로 한 것으로, 일본의 국민이 나아가 야 할 길은 평화롭고 민주적인 일본의 실현 이야말로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이것은 당이 불굴으로 내걸고왔던 정책이 기본적으로 맞았다는 것을 증명 한 것이었다.

 

출처 : http://cafe.daum.net/Labour/cZMt/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선전위] 선전작업 요청서 송준호 2020.07.22 26717
778 한국의 목공예 노동동맹 2018.05.21 61
777 자동차 전기 정비 노동동맹 2018.05.21 56
776 재벌 사내유보금 카드뉴스 1회차 file 사회변혁노동자당 2018.05.21 234
775 초대! 68혁명 50년 : 등 뒤의 미래 (5/26 토 3시) [1] 갈무리 2018.05.19 151
774 대우자동차 파업 · 농성 노동동맹 2018.05.18 114
773 한국지엠 비정규직 상경투쟁 file 사회변혁노동자당 2018.05.18 239
772 이재용 구속촉구 시민촛불문화제 file 사회변혁노동자당 2018.05.18 263
771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 file 사회변혁노동자당 2018.05.18 189
770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노동동맹 2018.05.18 58
769 누보프랑스어문법 노동동맹 2018.05.18 67
768 모순과 실천의 변증법 노동동맹 2018.05.18 90
767 한반도만의 비핵화는 남한 민중의 팔레스타인 난민신세 전락이다 노동동맹 2018.05.16 88
766 남한 노동자계급은 팔레스타인 난민이다!! 노동동맹 2018.05.16 221
765 "전두환 다녀간 날 밤 발포명령 내려져..실탄 무장 지시받아" 노동동맹 2018.05.16 83
764 "5·18 당시 수사관에 성폭행"…38년간 가슴에 묻었던 '악몽' 노동동맹 2018.05.15 82
763 38주년 5.18 민중항쟁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file 노동동맹 2018.05.15 96
762 국제노동계급운동 1권 1분책 노동동맹 2018.05.15 81
761 죽도록 일하는 사회_삶을 갉아먹는 장시간 노동에 관하여 file 노동동맹 2018.05.15 82
760 민중헌법, 보장성 기초소득을 쟁취하려면 제헌투쟁을 벌여야 한다!! 노동동맹 2018.05.15 63
759 <새책> 『정치 실험』(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주형일 옮김 ) 출간! [1] 갈무리 2018.05.13 28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