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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적 현장실천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원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602-127 창신빌딩 301호 / 전화(02)717-7999 / E-mail: revolparty@gmail.com


문서번호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 20150209-01호

시행일자 2015.2.9

수 신 언론사 및 제단체

참 조 집행책임자

제 목 보도자료_ 2016년 1월 노동자계급정당 출범 결정

1.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는 제3차 총회(1.31 14시, 진천청소년수련원)에서 ‘2016년 1월 노동자계급정당 출범’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추진위 출범시 목표로 한 2015년 5월 본당출범은 준비부족으로 좀 늦추기는 했으나, 수년간 늦추는 것이 아닌만큼 5월 본당출범의 연장선에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5월까지 창당 T/F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창당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6년 1월 창당은 단순히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가 당으로 전환하는 것 아니라, 창당의 제안자가 되어 사회주의 노동자계급정당건설에 동의하는 제세력과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 현 정세의 핵심은 자본주의 위기탈출의 길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정리해고 요건완화, 비정규직확대, 연금개악, 공공부문 민영화 등 노동자민중들을 더 쥐어짜는 정책이 줄을 잇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자본주의는 근본적 부정에 직면했고,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새로운 대안을 위한 노동자정치가 필요합니다. 그간의 진보정당운동은 이러한 정세적 요구를 받아안지 못해 실패했습니다. 그럼에도 진보정당운동은 더욱 더 우경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수년 전에 민주노동당과 국참당의 합당으로 진보정당운동이 우경화되었고, 결국 실패했습니다. 이번에는 ‘국민모임’이라는 이름으로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동자민중의 진정한 정치를 위한 대안으로 노동자계급정당을 출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세적 요구라고 판단하여 2016년 1월 노동자계급정당 출범을 결정했습니다.



3. 당건설을 위한 주요 사업

- 가칭 “우리가 꿈꾸는 세상 그리기”프로젝트 : 사회화정책과 함께 노동자민중의 삶의 현장에서 자본주의 방식과 다른 사회주의 방식을 찾고 그 대안을 제출하는 사업 추진

- 5월까지 유가독자망을 갖춘 기관지 창간

- 7월까지 강령규약 초안 마련

- 현장정치특위를 구성하고, 현장분회건설 및 현장정치사업 확대강화

- 재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재정사업추진, 수입에 비례한 당비 기준 상향결정



4. 지도집행력

- 공동대표 : 조희주, 이종회

그동안 노동전선 대표, 용산범대위 대표 등으로 활동해 온 조희주 동지가 추진위 공동대표를 맡아 연대투쟁을 총괄하고, 추진위 공동대표를 맡아 온 이종회 동지가 조직내부의 당건설 사업을 총괄하기로 했습니다.

- 중앙집행위원 : 정책교육위원장(김태연), 조직투쟁위원장(전장호), 기관지위원장(이황미), 현장정치특별위원장(백종성), 강령규약특별위원장, 재정사업특별위원장(김은주), 사회운동위원장(강동진), 학생위원장(정주회), 조직화사업단장(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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