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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쿠바의 역사, 살아 있는 전설 피델 카스트로. 그의 생생한 육성으로 전하는 자전적 회고록!

2008년 2월 집권 49년 만에 국가평의회 의장직에서 사임한 피델 카스트로의 자전적 회고록. 이 책은 피델 카스트로와 프랑스 최고의 지성을 대표하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편집인 이냐시오 라모네가 2년여 동안 100시간이 넘는 밀착 인터뷰를 통해 완성한 것으로, 카스트로의 개인적ㆍ정치적 일대기를 생생한 육성으로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이 책은 1868년 독립전쟁을 시작으로 한 쿠바의 혁명사와 피델 카스트로의 어린 시절부터 여든 살을 넘긴 지금까지의 생애를 총체적으로 조명한다. 진정한 혁명의 영웅인가? 아니면 잔인한 독재자인가? 카스트로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으며, 쿠바 혁명은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미국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암살기도가 있었으며, 그는 부시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쿠바와 카스트로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에 대해 카스트로는 자신이 직접 그 모든 답을 밝히고 있다.

카스트로는 이 책에서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뿐만 아니라 당시의 주변 정황까지도 매우 정확하고 섬세하게 회고하고 있다. 체 게바라와의 만남, 몬카다 병영 습격의 실패로 인한 구속, 3천 명의 병력으로 8만 명의 군사에 대항했던 쿠바혁명의 성공, 600여 차례가 넘는 암살기도와 끊임없는 미국의 외압에도 그의 삶과 쿠바의 역사는 굴곡진 운명을 동행했다. 이 밖에도 1959년 정권을 잡은 이후 벌어졌던 미사일 위기와 소련의 붕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미국과의 대립구도 등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양장본]

북소믈리에 한마디!

체 게바라와 함께 쿠바혁명의 영웅으로서, 49년 장기집권이라는 세계사에 전례 없는 독재자로서 추앙과 비난을 동시에 받아온 피델 카스트로. 그의 붉은 정열이 쿠바의 역사와 함께 7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 속에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다. 이 책은 피델 카스트로라는 개인의 삶을 상세히 조명한 전무후무한 전기인 동시에 국제 정치가 주목하는 쿠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도 담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저자소개

저자 : 피델 카스트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는 1926년 쿠바 동부 올긴 주의 비란에서 태어났다. 1945년 아바나대학 법학과에 입학했으며 졸업 후에는 변호사가 되었다. 대학시절부터 정치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바티스타 독재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해 몬카다 병영을 습격하였으나 실패하고 체포되어 15년형을 선고받았다. 1955년 멕시코로 망명하여 1956년 동지들과 함께 시에라 마에스트라에서 게릴라전을 펼치며 1959년 바티스타 정권을 무너뜨리고 수도 아바나에 입성했다. 혁명 성공 직후 총리에 취임하여 토지개혁과 외국의 자본을 몰수하는 사회개혁을 단행하였으며, 이후 국가평의회 의장이 되어 쿠바를 이끌었다. 2006년 장출혈 수술을 받기 위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망설이 돌기도 하였으나, 이후 간헐적으로 국영 텔레비전에 모습을 보이면서 사망설을 일축하였고, 2008년 2월 집권 49년 만에 국가평의회 의장직을 사임하였다.

피델 카스트로님의 최근작

                                                                   

저자 : 이냐시오 라모네

저자 이냐시오 라모네(Ignacio Ramonet)는 1943년 스페인의 갈리시아 지방에 있는 레돈델라에서 태어났으며 모로코의 탕헤르에서 자랐다. 파리의 사회과학고등학교에서 기호학과 문화사 박사를 받았으며, 현재 드니 디드로 대학의 언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정학과 국제 전략 전문가이며 유엔 자문위원이기도 한 그는 1999년부터 프랑스의 지성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편집인을 맡고 있으며, 비정부기구인 미디어워치 글로벌의 회장이다. 또한 1997년에 ATTAC(시민지원을 위한 금융거래 과세 연합)을 창설했으며, <세계 사회포럼>의 주창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커뮤니케이션의 횡포』『소리 없는 프로파간다』『21세기 전쟁』『이라크, 재앙의 역사』 등이 있다.

역자 : 송병선

옮긴이 송병선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했다. 콜롬비아 카로이쿠에르보 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하베리아나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임 교수로 재직하였다. 현재 울산대학교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보르헤스의 미로에 빠지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붐 그리고 포스트붐』, 『거미여인의 키스』, 『탱고』, 『콜레라 시대의 사랑』,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꿈을 빌려드립니다』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피델과 보낸 100시간···············015

1. 혁명의 선구자들···················033
2. 지도자의 어린 시절··················057
3. 반항아 되기·····················109
4. 정치 입문······················123
5. 몬카다 병영 습격···················145
6. 역사가 나를 용서할 것이다···············181
7. 체 게바라······················195
8. 네바다 산맥에서···················209
9. 게릴라전의 교훈···················233
10. 혁명 초기의 변화와 문제들··············245
11. 음모의 시작·····················271
12. 히론 해안······················287
13. 1962년의 10월 위기···············303
14. 체 게바라의 죽음················315
15. 쿠바와 아프리카················333
16. 미국과의 이주 위기···············361
17. 소련의 붕괴··················381
18. 오초아 사건과 사형···············395
19. 쿠바와 신자유주의 세계화············417
20.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방문···········439
21. 2003년 3월의 반체제 인사들 체포·········473
22. 2003년 4월의 납치···············505
23. 쿠바와 스페인·················533
24. 라틴아메리카·················561
25. 오늘날의 쿠바·················577
26. 피델 이후는?··················611

부록 _ 피델 카스트로의 삶과 쿠바혁명 주요일지·····681


책 속으로

내 인생의 특별한 상황들이 나를 그렇게 반항하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했고, 그 결과 반항정신을 키운 것 같아요. 저쪽에서는 ‘이유 없는 반항’이라고 하지만, 기억을 떠올려 생각해보면 나는 이유가 많은 반항아였고, 사는 동안 계속 반항아가 되게 해준 내 인생에게 고마워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당연한 결과죠.
나는 우리가 태어난 이 땅,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과거보다 더 잘 이해합니다. 생각을 많이 하고 경험을 많이 쌓았으며, 내 투쟁에 관해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 3.반항... 더보기
내 인생의 특별한 상황들이 나를 그렇게 반항하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했고, 그 결과 반항정신을 키운 것 같아요. 저쪽에서는 ‘이유 없는 반항’이라고 하지만, 기억을 떠올려 생각해보면 나는 이유가 많은 반항아였고, 사는 동안 계속 반항아가 되게 해준 내 인생에게 고마워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당연한 결과죠.
나는 우리가 태어난 이 땅,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과거보다 더 잘 이해합니다. 생각을 많이 하고 경험을 많이 쌓았으며, 내 투쟁에 관해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 3.반항아 되기(122p)

성난 병사들은 주변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불행은 그들이 5명분의 무기를 발견했다는 겁니다. 무기를 발견한 것은 큰 사건이었죠. 정말 위기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러자 병사들은 저쪽으로 가고, 대위는 매우 힘든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위는 계속해서 “가만히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크게 소리치지는 않았습니다. 크게 소리쳐서 해결될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가만히 있어라, 병사들. 서두르지 말라. 진정하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에게 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미친 병사들은 포로를 잡으면 사살해버리곤 했거든요. 그는 마침내 병사들의 분노를 가라앉혔습니다.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쏘지 마. 사상은 사살되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만은 기억납니다.
- 6.역사가 나를 용서할 것이다(184p)

우리는 정치적이자 군사적 관점에서 어떻게 비정규전을 치러야 하는지 직관으로 알았습니다. 반면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는 우리에게 그 경험을 보여주었습니다. 헤밍웨이는 그의 모든 작품에서 사실주의적 문체로 아주 분명하고 깨끗하게 모든 걸 보여주거든요. 읽은 것을 잊기 어려웠습니다. 헤밍웨이는 독자를 그 잔인한 스페인 내전의 무대로 데려가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치 직접 겪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마에스트라 산맥에서 살면서 그런 게릴라의 삶을 잘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책이 매우 친숙하게 여겨졌죠. 우리는 그 책을 참고하면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게릴라가 됐을 때에도 그랬죠. 그리고 우리는 윤리의식을 심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 9.게릴라전의 교훈(237p)


우리는 모든 아이들에게 글을 깨우치고 학교에 갈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시민들에게 공부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교육과 보건 분야에서 우리가 한 것처럼, 가시적인 성과를 이룩한 나라는 제3세계, 심지어 선진 자본주의의 그 어떤 국가도 없습니다. 구걸과 실업은 뿌리 뽑혔습니다. 악습들과 마약 소비, 노름 역시 사라졌습니다. 당신은 구걸하거나 동냥을 하는 아이들을 보지 못했을 겁니다. 거리에서 잠을 자거나 영양실조에 걸렸거나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 혹은 학교에 가지 못한 아이들도 찾아볼 수 없을 겁니다.
- 25. 오늘날의 쿠바 중에서(582p) 닫기


출판사 서평

전 세계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회고록

『피델 카스트로 : 마이 라이프』는 스페인어를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 15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얼마 전 쿠바 공산당의 기관지인 그란마는 곧 한국어판이 출간될 것임을 보도한 바 있다. 1868년 독립전쟁을 시작으로 한 쿠바의 혁명사와 피델 카스트로의 어린 시절부터 여든 살을 넘긴 지금까지의 생애를 총체적으로 조명한 이 책은 그만큼 일찌감치 세계 언론의 주목을 끌어왔다.
진정한 혁명의 영웅인가? 아니면 잔인한 독재자인가? 카스트로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으며, 쿠바 혁... 더보기
전 세계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회고록

『피델 카스트로 : 마이 라이프』는 스페인어를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 15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얼마 전 쿠바 공산당의 기관지인 그란마는 곧 한국어판이 출간될 것임을 보도한 바 있다. 1868년 독립전쟁을 시작으로 한 쿠바의 혁명사와 피델 카스트로의 어린 시절부터 여든 살을 넘긴 지금까지의 생애를 총체적으로 조명한 이 책은 그만큼 일찌감치 세계 언론의 주목을 끌어왔다.
진정한 혁명의 영웅인가? 아니면 잔인한 독재자인가? 카스트로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으며, 쿠바 혁명은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미국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암살기도가 있었으며, 그는 부시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쿠바와 카스트로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에 대해 카스트로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직접 그 모든 답을 밝히고 있다.
국제 전략 전문가로 카스트로에 관한 수십 권의 저술과 관련 기사들을 섭렵한 이냐시오 라모네는 수준 높고 지적인 인터뷰로 언론을 통해 표면적으로 보도되었던 단순한 역사적 사건을 넘어, 그 이면에 숨겨졌던 사소한 사실들까지도 직접 카스트로의 입을 통해 밝히고 있다. 2003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인터뷰가 가능한 시간이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카스트로와 함께 생활하며 이 회고록을 완성했고, 그 결과 이 책은 카스트로와 쿠바에 대해 우리가 알고 싶어 했던 가장 완벽한 기록이 되었다.


쿠바의 역사를 관통하는 생동감 넘치는 전기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10달러 지폐를 갖고 싶다고 편지를 썼던 아이, 선생님을 골탕 먹이고 성적표를 위조했던 반항아. 바로 카스트로가 말하는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이다. 농장 지주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아바나대학에 입학하면서 정치 활동에 가담하게 되고, 이후 거침없는 혁명의 전사로 쿠바의 운명을 짊어졌다.
바티스타 독재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한 혁명은 불꽃같은 삶의 시작이었다. 체 게바라와의 만남, 몬카다 병영 습격의 실패로 인한 구속, 3천 명의 병력으로 8만 명의 군사에 대항했던 쿠바혁명의 성공, 600여 차례가 넘는 암살기도와 끊임없는 미국의 외압에도 그의 삶과 쿠바의 역사는 굴곡진 운명을 동행했다.
카스트로는 이 책에서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뿐만 아니라 당시의 주변 정황까지도 매우 정확하고 섬세하게 회고하고 있다. 특히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전술적으로 참고했었다는 마에스트라 산맥에서의 게릴라전에 관한 진술은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생동감 있게 재현된다. 이 밖에도 1959년 정권을 잡은 이후 벌어졌던 미사일 위기와 소련의 붕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미국과의 대립구도 등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카스트로 이후의 쿠바,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치적 관점에서 카스트로는 쿠바이며, 쿠바는 곧 카스트로를 의미한다. 2005년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CIA의 루머, 장출혈로 한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자 나돌았던 사망설 등 그는 국제 정치 무대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살아 있는 전설로 ‘성스러운 괴물’이라 일컬어진다.
그렇다면 카스트로가 없는 쿠바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카스트로가 국가평의회 의장직을 사임하자 전 세계 언론들은 ‘독재자’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쿠바의 미래를 조심스럽게 예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카스트로는 세계 언론의 이 같은 질문을 예상이라도 한 듯 그에 대해 명쾌하게 대답하고 있다.
독재자라는 평가에 대해 그는 “지도자로서 내 기능은 집단의 일부이며, 쿠바에서 중요한 결정들, 즉 근본적인 결정들은 분석과 토론의 과정을 거쳐 집단적으로 이루어진다”라며 이를 부인한다. 후계자에 대한 질문에는 동생 라울의 승계를 확신하지만, 진정한 대행인은 지금 쿠바를 이끌고 있는 현 세대가 될 것임을 강조한다. 미국의 끊임없는 봉쇄정책과 사회주의의 몰락이라는 국제 정치계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그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병패를 지적하며, 쿠바의 사회주의 혁명은 결코 외압에 의해 파괴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혁명의 중심에는 대다수의 쿠바 민중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그럼으로써 쿠바의 혁명은 끝나지 않을 것임을 그는 확언한다.
이제 카스트로는 쿠바의 최고 권좌에서 물러났고 쿠바의 역사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 책은 피델 카스트로라는 개인의 삶을 상세히 조명한 전무후무한 전기인 동시에 국제 정치가 주목하는 쿠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가공할 만한 역사의 기록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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