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당원광장

자료실

 갑을오토텍() 자본의 미친 짓이 도를 더해가고 있다. 전직 경찰, 특전사, 용역 출신의 깡패들을 신규채용하고, 이들을 통해 어용노조를 설립하는 방식의 신종 노조파괴 공작의 선봉장이 된 것으로 성에 안 찼던 갑을오토텍() 자본은 지배개입하고 있는 어용노조를 동원하여 갑을오토텍 지회의 정당한 출근선전전에 난입하고, 급기야는 폭력을 행사하였다. 이로 인해 현재 10여 명이 동지들이 부상을 당했고, 심지어 1명은 중태여서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

 

  이와 같은 갑을오토텍() 자본과 어용노조의 폭력행위는 민주노조 파괴를 향한 갑을오토텍() 자본의 의지가 살아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며, 앞으로도 일말의 거리낌도 없이 불법행위를 자행할 것임을 증명한 것이다.

 

노동부와 검찰, 법원은 갑을오토텍() 자본을 비호할 것인가?

 

지난 423, 갑을오토텍 지회가 갑을오토텍() 자본의 노조파괴 의혹을 제기한지 15일 만에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갑을오토텍() 자본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15일의 시간 동안 갑을오토텍() 자본은 끊임없이 자신의 불법행위를 감추기 위해 모의를 진행하며 증거를 인멸하였다. 뿐만 아니다. 46일 갑을오토텍() 자본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에 근무하다 퇴직한 관료 출신 노무사와 노무 자문 계약을 맺으며 전관예우를 통해 자신의 불법행위를 무마하려 하였다가 이를 갑을오토텍 지회가 밝혀내자 계약이 취소되었다.

 

갑을오토텍() 자본의 이후의 행보는 뻔하다. 갑을오토텍() 자본은 계속 자신의 불법행위에 대한 증거를 인멸하고, 처벌을 무마하기 위한 로비를 진행할 것이다. 또한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기는커녕 오늘 같은 폭력행위 등의 불법을 자행하며 노조파괴 공작을 밀어붙일 것이다.

 

노동부와 검찰, 법원에 묻는다. 노동부와 검찰, 법원은 갑을오토텍() 자본의 불법행위를 묵인 방조하려는 것인가? 이미 갑을오토텍() 자본의 신종 노조파괴 공작이 갑을오토텍 지회 동지들의 노력으로 백일하에 드러나 있음에도, 심지어는 폭력행위를 비롯한 갑을오토텍() 자본의 불법행위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며 시간만 보내고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또 다시 유성기업을 비롯한 수많은 노조파괴 사업장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임을 알게 해주었던 스스로 법의 권위를 시궁창에 처박는 작태를 반복할 셈인가?

 

노동부와 검찰, 법원은 스스로의 결백을 증명하라

 

더 이상 노동부와 검찰, 법원이 갑을오토텍() 자본의 불법행위를 묵인·방조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노동부와 검찰, 법원은 억울하다면 스스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야할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갑을오토텍 폭력사태의 폭력행위자들과 이를 사주한 갑을오토텍() 자본의 책임자를 구속·처벌하라! 또한 폭력사태의 원인이 된 갑을오토텍() 자본의 불법 노조파괴 공작의 책임자들과 총괄 책임자인 박효상 회장을 구속·처벌하라! 노동자계급정당 충남추진위는 더 이상 노동부와 검찰, 법원이 갑을오토텍() 자본의 불법행위를 묵인·방조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위해 투쟁할 것이다.

 

2015430

 

노동자계급정당 충남추진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선전위] 선전작업 요청서 송준호 2020.07.22 26612
1858 이것은 기억과의 전쟁이다 한국전쟁과 학살 그 진실을 찾아서 서부노동자협의회 2019.08.25 119
1857 한국 전쟁의 기원 1. 브루스 커밍스 교수 서부노동자협의회 2019.08.25 106
1856 신성가족 서부노동자협의회 2019.08.25 424
1855 1844년의 경제학 철학 초고 서부노동자협의회 2019.08.25 133
1854 Israel Confirms Strike in Syria after Syrian Media Report Defences Countering Targets Over Damascus 서부노동자협의회 2019.08.25 91
1853 베를린에서 울린 구호.."일본군 '위안부'는 전쟁 성폭력" 서부노동자협의회 2019.08.25 72
1852 이번주 국정농단 선고…대법원 판결 경우의 수는?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25 80
1851 나의 대학들, 레닌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25 108
1850 불타는 지구의 허파…브라질 아마존 산불로 신음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25 77
1849 세월호 사고 발생 6시간 뒤에야 대통령이 말했다, "큰일났네"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24 138
1848 개잡부 해부학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22 121
1847 Pentagon Chief on Missile Test: US Wanted to Make Sure It Can ‘Deter China's Bad Behaviour’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22 81
1846 靑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결정"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22 105
1845 [논평]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라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22 111
1844 [성명]톨게이트 요금수납원 불법파견 대법원 판결 기일 확정을 환영한다.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21 151
1843 도로에 래커로 '복직' 썼다고 손배 청구한 아사히글라스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21 118
1842 Moscow Deplores Latest US Test of Cruise Missile Banned by INF Treaty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20 82
1841 [세월호 CCTV 의혹 검증①] DVR은 언제, 왜 꺼졌나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9 93
1840 "한반도 주변국들,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배치에 셈법 다를 것" [1]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9 166
1839 마르크스, 엥겔스 초기의 민족문제 - 『독일 이데올로기』, 『공산당 선언』 남부노동자협의회 2019.08.18 192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