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자 100인의 <레드서울만들기 프로젝트>

사회주의자 100인의

<레드서울만들기 프로젝트>

- 노동자 시민이 주인되는 서울만들기를 시작합니다 -

 

 

 

 

대안 없음의 축제가 되어버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난 31일 사회주의자 100명이 노동자 시민이 주인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레드서울만들기 프로젝트>선언을 진행했습니다.

 

 

<레드서울>은 ▲기후정의를 실현하는 생태도시 서울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배제하지 않으며 성평등을 기반으로 한 평등도시 서울 ▲주거 안정을 실현하는 안정도시 서울 ▲공공의료를 중심으로 건강권을 보장하는 건강도시 서울 ▲공공돌봄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시스템이 구축된 돌봄도시 서울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이 보장되는 노동자도시 서울을 의미합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변혁당 서울시당 전장호 대표와 함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주거세입자, 기후활동가, 청년 등 영역별 당사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노동자 시민 중심 서울을 만들고 싶은 모든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1. 여성

"차별과 배제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

 

2. 비정규직

"여당이 약속한 노동존중특별시 서울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3. 세입자

"집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돈을 벌고, 집에 살기 위해 모든 걸 바치는 시대를 끝냅시다."

 

 

4. 기후활동

"기후위기에 가장 먼저 피해받을 사람은 이 사회의 가장 약한 사람들입니다"

 

 

5. 청년

"일 할 권리, 거주의 권리가 청년의 기본권으로서 보장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