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특별한 상황들이 나를 그렇게 반항하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했고, 그 결과 반항정신을 키운 것 같아요. 저쪽에서는 ‘이유 없는 반항’이라고 하지만, 기억을 떠올려 생각해보면 나는 이유가 많은 반항아였고, 사는 동안 계속 반항아가 되게 해준 내 인생에게 고마워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당연한 결과죠.
나는 우리가 태어난 이 땅,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과거보다 더 잘 이해합니다. 생각을 많이 하고 경험을 많이 쌓았으며, 내 투쟁에 관해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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