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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도록 환경피해..지자체는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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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들어와 환경친화적 고용사업을 한답시고 농공단지에 허용되지 않는 금속가공 공장을 편법으로 입주하고 오폐수 정화시설이 있는데도 비용을 문제로 가동을 중단하여 중금속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포함된 공해물질 배출로 하천과 농경지에 토양을 오염시키고 농민에게 해를 미치는 금속 업종은 더이상은 안 된다. 이명박시절 편법으로 입주한 금속가공공장은 노동단지의 기준을 넘어서는 적폐자본의 자유주의이다. 적폐 자본은 지역민을 공해로 병들게 하는 민폐 기업들의 자유주의적 이윤자유화가 원인일 것이다. 공안권력 시절 규제완화를 통해 신자유주의 정부의 입주 특혜를 받고 오폐수 정화시설과 오염처리시설을 갖추고도 정화하지 않은 채 배출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다. 중금속 오염물질로 해당 사업장 노동자를 위험에 노출시키고 중금속 포함되었을 배출수를 정화되지 않는 상태로 몰래 배출하여 유해물질로 하천과 농경지를 오염시켜 사회문제를 야기한 것은 농공단지를 허용하여 준 지역민의 뜻과 반대로 지역민에게 해를 미치는 배신행위다. 공업폐기물로 해를 끼치고 농촌을 오염시켜 주민을 위해상태로 몰고가는 주민배신 행위를 방조한 감독관청 무안군은 지탄받아 마땅하다. 오염사고가 발생했다면 무안군과 산업자원부는 마땅히 관계기관의 책임아래 진상규명과 피해규모 조사 등 피해자인 주민들의 뜻에 따라 역학조사를 벌여야 할 것이다. 농경지와 하천이 오염된 원인물질이 무엇인지 얼마나 농민들이 피해를 입었는지를 밝혀내고 대책을 세우라! 보건전문가들의 감정으로 건강상의 위해에 대해서 사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어떤 유해물질이 어떻게 건강을 망쳤는지도 밝혀내야 한다. 무안군 태봉리 청수리 농공단지 인근 농민을 곤궁에 빠뜨린 청계농공단지內 OO금속처리공장은 배출수 정화시설을 가동하라!! 만약 정화시설이 있는데도 법을 어겼다면 법적 책임을 지고 사죄하라. 당장 대불공단권이나 광양공단권으로 이전하라!! 정부는 조속한 역학 조사와 진상규명 의지를 보여라. 그리고 공해물질 유발기업을 재발방지를 위해 관리 감독하거나 근본적인 해결방안의 하나로 공해방지 시설과 정화 기술을 갖춘 전문가가 상주하는 공업단지로 이전해 갈 것을 촉구한다.











목포환경운동연합 대학생환경동아리 <공해와환경>
녹색연합 환경시민모임 공해와보건연구회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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